[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청주 한국외국어학원 롸연샘토익이 7월 4일 개강을 앞두고 있다. 롸연샘 토익의 관리형 수업의 수강 등록은 대부분 마감된 상황으로 700+, 800+, 900+수업이 있으며 현장강의와 인터넷 강의를 동시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학원측 관계자는 “롸연샘 토익은 전문성과 강의력으로 알려져 있다”며 “수업 외에도 학습 피드백을 제공하는 ‘관리형 수업’ 방식에 수강생들의 관심이 모인다”고 설명했다. 또한 롸연샘 토익은 직접 제작한 온라인 학습자료와 스터디 자료를 제공하는 ‘혼공형 수업’도 진행된다고 덧붙였다.
한국외국어학원 롸연샘 토익 강사는 ”일반 그룹스터디는 학생들끼리 서로 교류하며, 함께 동기부여를 해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효율성이나 학습 방향의 정확성 면에서는 부족함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강사나 전문 스터디조교가 이끄는 온라인 스터디나 밀착스터디가 효율적이라 여겨 적극적으로 진행 중이다”라며 “조교 또한 영어 전공자나 TESOL 자격증까지 보유한 토익 고득점 전문조교가 이끄는 ‘롸연샘 토익의 전문 밀착스터디’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20년 토익 강의 노하우를 담아 많은 학생이 힘들어하는 시간 단축 테크닉을 중점적으로 지도하면서 다양한 방법으로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시험장에서 70분안에 RC 파트 100문항을 다 풀어내려면 평소 영어실력에 상관없이 막연하게 모의고사 풀이에만 의존하거나 문법공부만 하는 것으로는 비효율적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롸연샘 토익은 토익 입문자가 기본기를 배울 수 있는 700+반을, 현재 토익점수가 400~600점대 나오는 경우는 기출문제의 유형별 테크닉을 중심으로 가르치는 800+(기출유형반)을, 700점 이상의 점수를 얻는 경우라면 900+(기출실전반)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또한 토익의 스킬을 원하는 수강생을 위한 스킬전문만도 운영 중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