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2.07.02 (토)

  • 구름많음동두천 22.9℃
  • 맑음강릉 27.2℃
  • 구름많음서울 25.1℃
  • 구름조금대전 26.1℃
  • 맑음대구 26.2℃
  • 맑음울산 24.1℃
  • 맑음광주 25.2℃
  • 맑음부산 24.5℃
  • 맑음고창 23.1℃
  • 맑음제주 25.5℃
  • 구름많음강화 22.8℃
  • 맑음보은 23.4℃
  • 맑음금산 24.3℃
  • 맑음강진군 22.3℃
  • 맑음경주시 22.3℃
  • 맑음거제 22.2℃
기상청 제공

정치

이상민 행안장관 “경찰 인사번복 조사…추가확인 필요”

URL복사

“정부 차원에서 조사 나설 것…경찰청장과 통화 예정”
“5월 치안정감 승진발표 전날 뒤집혔다? 그런 일 없어”

[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24일 경찰 치안감 인사 번복 사태에 대해 정부 차원의 조사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창룡 경찰청장과는 이날 오전중 전화 통화를 할 예정이다.

 

이 장관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2청사에서 민방공 대피 불시훈련을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이번 사태에 대해 좀 더 추가적으로 확인해볼 게 있는 것 같다. 어디서 조사할지는 좀 생각해봐야 한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에는 경찰청 인사담당자를 포함한 지휘부와 함께 행안부에 연락책 격으로 파견된 경찰 경무관(치안정책관)도 포함될 전망이다.

 

이 장관은 치안정책관도 조사 대상에 포함되는 것이냐는 물음에는 "관련자들은 다 한번 조사를 해봐야 되겠죠"라고 답변했다. 앞서 그는 "치안정책관은 특별한 잘못이 없다. (인사안을 넘겨주며) 확인을 하라고 분명히 했는데 확인을 안하고 그냥 공지를 해버리니깐 문제가 생겼다"고 언급한 바 있다.

 

행안부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1일 오후 10시 직전 치안감 인사 최종안을 보고받고 결재했다. '경찰공무원법'상 치안감의 경우 경찰청장 추천을 받아 행안부 장관 제청으로 국무총리를 거쳐 대통령이 임용하게 돼 있다.

 

이에 앞서 치안정책관이 이날 오후 6시15분께 최종안과 다른 기안 단계의 인사안을 경찰청 인사담당자에게 이메일로 전송했고 경찰은 1시간 뒤 언론에 공표했다. 그런데 치안정책관은 오후 8시40분께 '발표된 인사안이 최종안과 다르다'며 경찰에 최종안을 휴대전화 메신저로 보냈다.

 

이후 경찰은 내부 확인과 경찰청장 보고 절차를 거친 뒤 오후 9시34분께 인사안을 다시 발표했다. 경찰은 대통령 결재 전 인사안을 공개한 것은 '관행'이라고 해명했다.

 

이 장관은 지난달 치안정감 승진 인사때도 '최종안'이 발표 하루 전날 뒤집히는 일이 있다며 그 경위를 질문받고서는 "그런 일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짧게 답했다.

 

이 장관은 이날 오전 김 청장과 전화통화를 하고 이번 사태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 장관은 경찰청장과 만날 의향이 없느냐는 물음에 "왜 없겠냐. 수시로 소통해야죠. 통화 한 번 해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배너


정치

더보기
윤 대통령 "한일 과거사-미래 문제는 한 테이블 놓고 같이 풀어갈 문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한일 과거사 문제와 주요 현안 등을 한 테이블에 올려 해법을 찾겠다고 밝혔다. 과거사 문제에서 당장 해법을 찾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일본과의 관계 개선에 드라이브를 걸겠다는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순방 귀국길에 진행된 기내 간담회에서 한일 과거사 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갈 지에 대해 묻자 "과거사 문제와 양국의 미래의 문제는 모두 한 테이블이 올려놓고 같이 풀어가야 하는 문제라고 저는 강조해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그러면서 "과거사 문제에서 양국 간에 진전이 없으면 현안과 미래의 문제에 대해서도 논의할 수 없다는 그런 사고방식은 지양돼야 한다. 전부 함께 논의될 수 있다"며 "한일 양국이 미래를 위해 협력할 수 있다면 과거사 문제도 충분히 풀려나갈 것이라는 그런 믿음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나토 정상회의 기간에 한미일 3국 정상회담, 아시아태평양 파트너국 4개국 정상회동, 스페인 국왕 주최 환영 갈라만찬 등을 계기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를 대면한 윤 대통령은 한일 양국 관계 개선 의지를 확고하게 밝히고 있다. 갈라만찬에서 윤 대통령은 기시다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직론직설】 SNS 역기능 생각해 볼때…SNS에도 언론윤리 있어야
[시사뉴스 박성태 대기자] 시사뉴스 창간 34주년 잡지발행 저력과 뚝심에 경의 시사뉴스가 창간 34주년을 맞았습니다. 인터넷과 온라인미디어가 판치는 요즘, 고집스럽게도 오프라인(잡지)발행을 이어온 시사뉴스의 저력과 뚝심에 경의를 표합니다. 시사뉴스의 창간 34주년에 즈음하여 과연 요즘처럼 SNS, 1인미디어가 언론의 대세처럼 되어있는 현상이 과연 바람직한가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SNS의 역기능이 너무 심각하기 때문입니다. SNS란 웹(온라인)상에서 친구·선후배·동료 등 인맥 관계를 강화시키고 또 새로운 인맥을 쌓으면서 폭넓은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각종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흔히 1인미디어라고 하는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유튜브, 밴드, 인스타그램 등이 있고 정치인, 연예인은 물론 일반인들도 SNS를 통해 자기주장이나 의견을 말하거나 정보를 생산, 전달합니다. SNS가 활발하기 전까지는 소위 말하는 조중동 한겨레 경향 등 종이신문과 KBS, MBC 등 지상파의 보도를 통해 뉴스와 정보를 얻었지만 2000년대 들면서 온라인미디어가 발달하고 특히 SNS 홍수시대를 이루면서 대부분의 정보와 뉴스는 SNS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