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연천군자원봉사센터가 지난 21일 열린 ‘제1회 연천군 청소년 문화 페스티벌-청소년이 있기에 행복한’ 행사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연천군청소년수련관 앞 야외에서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다양한 연령의 청소년이 체험부스 운영과 행사보조 활동으로 가족 명량운동회 등 타임별 프로그램 진행의 운영 보조 활동 및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체험부스는 자원봉사센터와 함께하는 만들기 체험으로 보석 십자수 열쇠고리 만들기와 데코덴을 활용한 투명 탑로더 꾸미기 2가지 체험을 진행하여 아이들의 관심과 즐거움을 사로잡았다.
김문호 연천군자원봉사센터장은 “맘껏 뛰고 놀 수 있는 연천군 청소년 문화 페스티벌의 청소년 자원봉사자 활동으로 활달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으며 앞으로 더욱 빛날 청소년들의 자원봉사의 참여와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