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23일 오전 11시 40분께 경기 이천시 마장면 소재의 한 물류창고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난 물류창고는 지상 4층, 연면적 1만4658㎡ 규모의 건물이다.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현재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원 140명과 펌프차 등 장비 71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 중이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 후 정확한 화재 경위 등을 파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