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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혁신조달 연계형 정부 R&D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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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 울주군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조달청이 주관한‘2022년도 혁신조달 연계형 정부 R&D 사업’공모에 선정, 국비 10억 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2022년도 혁신조달 연계형 정부 R&D사업’은 공공부문의 현안과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한 신기술 및 제품 도입을 위한 개발 수요를 조사, 신규 지원을 위한 것이다. 


사업은 지난해 12월 수요조사를 시작으로 지난 4월 평가를 통해 최종 사업자를 선정했다. 


이번 공모에서 울주군은 ‘대규모 재난 발생 시 인공지능 기반 시뮬레이션 및 실시간 데이터 융합 솔루션 사업’이 선정됐다.


울주군이 공모한 사업은 방사능재난과 같은 대규모 재난이나 복합 재난 발생 시 인공지능(AI)과 통신사 기반의 실시간 유동 인구 데이터 융합을 통해 주민 보호조치를 예측하고 판단하는 시스템 구현이 주 내용이다.


울주군의 경우 원전과 국가산단이 있고 인구밀도가 상대적으로 높아 재난 안전 취약지역에 대한 체계적·효율적 재난관리가 절실한 지역이다.


따라서 실시간 유동 인구와 대피 정보를 바탕으로 효율적인 주민대피와 이재민 구호 활동으로 최적의 주민 보호조치 기반을 구축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방재시스템의 과학화 사업을 통해 지자체 차원의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신뢰받는 주민 보호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주군은 지난 2017년 ‘이재민 관리시스템’의 자체 개발을 시작으로 2020년 ‘스마트 방사능 방재 지휘통제시스템’과 ‘안전내비게이션(챗봇)’, 2021년 ‘방사능재난 대응 훈련시스템’ 등 주민 보호에 중점을 둔 디지털 기반 방재시스템 구축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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