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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중구, ‘드론 활용’ 지역 내 대형공사장 특별 환경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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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 중구가 공사장에서 발생하는 소음·먼지 등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5월 한 달 동안 지역 내 대형 공사장을 대상으로 특별 환경관리를 실시한다.

 

중구 민원지적과와 환경위생과는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대규모 철거 및 건축 공사가 이루어지고 있는 지역 내 특별관리공사장(비산먼지 신고 대상 최소 규모* 10배 이상) 15곳을 점검할 예정이다.    * 건축 연면적 1,000㎡ 이상, 철거 연면적 3,000㎡ 이상 등 특히 현재 재개발·재건축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우정동, 반구동 지역 공사장의 환경 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살필 방침이다.

 

중구는 육안 점검의 한계를 보완하고 단속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 점검에 드론을 적극 활용한다.
 

민원지적과는 드론을 띄워 공사 현장을 구석구석 촬영하고, 환경위생과는 위반 사항이 확인되면 시정명령 등 행정 조치를 할 계획이다.

 

또 미세먼지 감시단을 투입해 하루 한차례 이상 공사장을 순찰하며, 날림먼지(비산먼지) 및 소음 발생을 최소화하도록 계도할 예정이다.

 

중구 관계자는 “드론을 활용해 사람이 쉽게 접근할 수 없는 사각지대까지 꼼꼼하게 감시하겠다”며 “앞으로도 공사 소음 및 날림먼지(비산먼지)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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