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매출 실적을 달성한 SK하이닉스가 올해 1분기(1~3월) 중 대졸 신입과 경력사원 공채를 시행한다.
SK하이닉스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 미국 낸드 자회사 솔리다임 출범, 이천 M16 팹 본격 가동 등 미래 신성장동력 준비를 위해 예년 대비 채용 규모를 확대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SK하이닉스는 내달 구체적인 채용 일정을 홈페이지에 올릴 예정이다. 모집 분야는 공정, 소자, 설계, 테스트, 패키징, SoC, 소프트웨어, 데이터 사이언스, 상품기획·전략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