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이선호 군수는 박정현 부여군수의 지목으로 3일 군청에서 보편적 평생학습 기본권 실현을 위한‘100만인 서명운동’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운동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전국시도평생교육진흥원협의회, 한국평생교육학회, 한국평생교육총연합회, 한국평생교육사협회 5개 단체가 뜻을 함께해 지방정부의 자치교육 실현, 80년 생애 교육 투자 등 전 국민 보편적 평생교육 실현을 위한 6대 정책과제를 진행하고 있다.
울주군은 지난 2006년 울산광역시 최초로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받아 사람 중심의 평생학습도시를 조성해 나가고 있으며, 이번 동참 선언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전 군민을 위한’ 보편적 평생학습을 실천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이선호 군수는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이동권 울산 북구청장, 김삼호 광주 광산구청장, 염태영 수원시장, 이항진 여주시장, 김준성 전남 영광군수를 각각 지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