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명리학그램 (2019년ㆍ이든북스)을 출간한 김현희 작가가 자신의 책을 풀어 '동영상 강의'를 출시했다.
29일 김 작가는 "명리학 그램 출간 주제가 ‘자기 사주를 알면 자기를 위로할 수 있다’를 중심으로 제작했다"며 "이번 동영상을 통해 누구나 사주명리학을 동영상을 통해 이해하고 접목할 수 있도록 했다" 밝혔다.
과정은 기초·심화과정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각의 강마다 소제목을 붙여 학습의 편의를 높였다. 기본 내용에 설명을 입히는 방식으로 처음 명리학을 접하는 사람도 쉽게 따라하고 상담해볼 수 있다.Ⅱ
이어 김 작가는 “현재의 자기 모습을 알 수 있고 자기의 장점과 단점을 알 수 있어서 ‘내’ 사주가 어떤 사주인지를 아는 것은 즐거운 일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자기 사주를 알았으면 하는 것이 강의 동영상을 만들었다" 덧붙였다.
한편, 2019년 출간된 명리학그램은 현재 '명리학그램Ⅱ' 까지 출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