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경상북도 포항 펜타시티(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내 첫 아파트인 ‘포항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가 1,328세대 대단지 규모로 11월 중 분양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단지는 다양한 교통망을 통해 펜타시티에서 포항 도심 및 외부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할 전망이다. KTX 포항역을 이용하면 서울까지 2시간 30분 이동이 가능하다. 차량 이용 시에는 동해대로, 영일만대로 등 동해안 주요지역을 잇는 간선도로가 인접해 쉽게 이용할 수 있고, 대구포항간고속도로, 기계신항만고속도로, 울산포항고속도로 등도 편하게 접근할 수 있다.
성곡IC를 통해 이른바 ‘한반도의 등뼈’라고 불리는 7번 국도를 이용할 수 있는 것도 편리함을 더해줄 것으로 보인다. 7번 국도는 북으로는 강원도 고성부터 남으로 부산까지 총 513km를 이어주므로 동해안 주요 지역들까지 이동이 용이하다.
포항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는 입지 역시 우수하다.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에 위치한 펜타시티는 한미사이언스, 바이오앱 등 바이오·에너지·나노 미래 신성장 산업과 우수한 상업, 업무, 주거시설이 형성될 예정이다.
또한 외국교육기관이 추진 중으로 우수한 교육 조건도 갖춰질 예정이다. 더불어, 경상북도 동부청사가 23년 1월 준공예정으로 행정 인프라까지 갖춰진 1만여 명 규모의 자족형 복합신도시에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가 들어선다.포항 분양 시장을 견인할 ‘포항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Ⅰ,Ⅱ’는 총 1,328세대 랜드마크 대단지를 형성한다. 전용면적 기준 84㎡, 116㎡, 117㎡ 총 세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방산업개발의 특장점인 약 6,1m, 6.5m(84㎡, 116㎡ 일부 타입 기준)의 광폭거실을 자랑한다.
더불어 입주자들이 주차 공간 부족으로 주차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포항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는 2,403대의 대규모 주차 시설을 조성했다. 가로 기준 약 2.5m라는 넉넉한 주차 공간과 세대당 1.8대로 법정주차대수의 1.5배 이상을 자랑한다.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상도동 일원에 들어설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전화 상담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