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주)마인드플러스 측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장애인 재택근무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근로자들에게 전할 선물세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업체 관계자들의 정성이 담긴 손 편지와 함께, 건강을 위한 홍삼세트를 준비해 재택근무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장애인 근로자들에게 추석을 맞아 감사의 뜻을 전했다.
마인드플러스는 장애인근로자의 가능성을 파악하고 장애근로자들이 원활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적합한 업무시스템을 개발해 처리하는 등 다양한 기술을 개발하고 만들어가는 IT전문기업이다.
마인드플러스 대표는 “피부에 직접 와 닿는 나눔을 실천해나가며, 세상으로부터 소외되어 고통 받는 이들이 없는 날까지 다양한 행보를 보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업체 관계자는 “앞으로도 꾸준한 기술개발을 통하여 장애인 근로자들이 보다 편리하고 기업에 맞는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장애인전용 재택근무 시스템을 더욱 더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며, “장애인 일자리 기회를 장애인 인식개선을 통해 차별 없는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