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작가 최혜원이 광주광역시 서구에 위치해 있는 유스퀘어 금호갤러리에서 진행하는 예맥회 展 단체전시에 참여한다.
예맥회는 광주예술고등학교 한국화과 졸업생이 모여 전시하는 모임으로, 이번 단체전시는 9월 16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며 금호갤러리 2, 3관에서 진행된다.
최혜원작가의 작품은 단체전시 기간 내내 걸릴 예정이며 캔버스에 그린 심플하면서도 눈길을 사로잡는 작품이 많은 이들에게 소개된다. 또한, 이번에 소개될 작품은 ‘LOVE시리즈’를 주제로 작가가 기존에 작업해오던 ‘나의 심상 속 세상 시리즈’와는 다른 새로운 신작을 볼 수 있다.
최혜원은 전남대학교 대학원 미술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2020년 대한민국 창작미술대전 한국화 가작, 2016년 단야국제아트페어 우수작가 선정, 2016년 광주광역시 미술대전 한국화부문 입선 등의 수상 경력이 있다.
빛고을 고등학교 및 전남공업고등학교 출강 이력이 있으며 광주국제아트페어 행사 참여, 제 1회 아시아청소년문화축전 미술팀 참여 등 다양한 대외활동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