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전경련회관이 제 2회 유토피아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 2회 유토피아展은 황나현, 전형주, 임보영 작가의 3인 전시로 진행되며, 오는 11월 30일까지 3개월 동안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반복되는 일상과 코로나로 지친 사람들에게 잠시나마 쉬어갈 수 있는 휴식과 같은 기회를 주고자 하는 의미로 기획된 전시이다.
퍼블릭갤러리와 함께하는 FKI gallery는 건물을 방문한는 방문객에게 실력 있는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분기별로 소개하고, 문화적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획전시를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