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에쓰푸드의 국내 최초 정통 브랜드 존쿡 델리미트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육가공 브랜드 부문이 처음 신설된 2017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기록을 세운 것.
본 행사는 매년 소비자가 직접 선정한 최고의 브랜드와 제품을 부문별로 선정해 시상한다는 점에서 존쿡 델리미트 브랜드 가치상승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
존쿡 델리미트의 이승연 부사장은 “5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것은 소비자와의 소통을 바탕으로 좋은 품질의 제품을 선보이고 인정받을 수 있었기 때문”이라며 “존쿡 델리미트는 앞으로도 프리미엄 품질을 바탕으로 트렌드와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식품계를 선도하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존쿡 델리미트는 1987년부터 국내 주요 외식 사업체 및 Food Service 시장에 햄, 소시지, 베이컨, 바비큐 등 육제품을 생산·공급해 온 에쓰푸드의 국내 최초 정통 델리미트 브랜드다. 에쓰푸드는 2005년 소비자 브랜드 '존쿡'을 론칭했으며 2013년에 '존쿡 델리미트'로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했다.
'마이스터가 만든 신선한 델리미트'를 슬로건으로 국내에서는 최초로 정통 델리미트를 선보이고 있는 존쿡 델리미트는 각종 쿠킹 클래스, 브랜드 체험 행사 등 새로운 식문화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특히 존쿡 델리미트의 ‘킬바사’는 2017년 국내 최초로 출시된 이후 먹방 크리에이터, 예능 프로그램 등을 통해 'ASMR 소시지', ‘육즙 소시지’로 인기를 끌었다. 이 인기는 현재까지 지속되어 2017년 첫 생산 이후 누계 합산 기준으로 400만 개 판매를 돌파하며 브랜드 히트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