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핸드메이드 입욕제 브랜드 '버블몽키’가 오는 8월25일 프리 오픈하는 신세계 백화점의 뷰티 편집샵인 시코르 대전 신세계 Art & Science점에 입점했다고 24일 밝혔다.
대전 신세계 Art & Science점은 쇼핑의 공간을 넘어서 예술과 과학이 공존하는 문화복합공간으로 새로운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문을 열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5층에 위치한 시코르 매장은 국내 뷰티 편집샵으로 럭셔리 뷰티부터 전문가들이 엄선한 K-뷰티 브랜드 등 다양한 뷰티 브랜드들을 한자리에 만나보고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이다.
버블몽키는 시코르 매장 내 Beauty & Wellness Zone 에 입점하게 되며 클린 뷰티, 홈 뷰티 케어 테마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폭넓게 소개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캔디밤은 전성분 천연 유래 성분과 EWG그린등급 원료로만 만들어진 입욕제이자 소비자의 취향과 용도에 따라 향, 색을 조절해 집에서 간편하게 즐기며 관리 제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버블몽키는 ‘목욕은 씻는 것이 아니라, 즐기는 것이다.’라는 브랜드 철학을 가지고 입욕문화를 선도하는 클린 뷰티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바쁜 일상 속에서 매일 소소하지만, 느낄수 있는 행복을 생각해 목욕은 단순히 씻는 행위가 아닌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하나의 문화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전달하며 이번 시코르 매장 입점을 통해 고객과 가까워질 시간과 공간이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시코르 입점을 기념해 버블몽키는 오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자사 캔디밤의 인기상품 8가지(모이스처∙릴랙스∙버블∙어쓰∙블룸∙트로피컬∙어썸∙러블리 캔디밤)를 구매 시 체험용 키트 입욕제(데일리 캔디밤 2구)를 추가 증정하는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데일리 4구 캔디밤 3종(모이스처, 리프레쉬, 버블)을 프로모션 기간 동안 한정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오픈 프로모션은 9월 26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