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운길 기자] 학교법인 단국대학(이사장 장호성)은 법인 발전기금 모금과 유치 활성화 사업 등 법인 발전을 위한 자문에 응하기 위하여 단국발전자문위원회를 설치하고 대내외에서 활동력과 인지도가 높은 인사들을 위원에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단국대학교의 교수진과 각계 인사들로 구성된 단국발전자문위원회는 앞으로 단국대학교의 발전을 위한 교육·연구 및 사회봉사, 학생지도, 그리고 미래사회를 대비하기 위한 4차 산업혁명 플랫폼 구축 등의 자문활동을 할 예정이다.
한편 단국발전자문위원회를 이끌 위원장은 이인석(르리앙 대표)위원이 맡았으며, 위원으로는 방장식((학)단국대학 상임이사), 김계주(평생교육원 초빙교수), 김용빈(해병대 군사학과 교수), 류지성(행정학과 교수), 심재우(화학공학과 교수), 이재동(소프트웨어학과 교수), 유경훈(공과대학 초빙교수), 조세현(I-다산LINC+사업단 교수)가 위촉되었으며 외부위원으로는 김용재(민우세무법인 대표), 이승우(인천도시공사 사장), 장세현(동극건업 대표), 정지표(지표건설 대표), 신경섭(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서울지회 회장), 이지수(수호갤러리 대표), 김상혁(굿모닝그룹 회장), 권태산(리더스월드 대표)가 위촉되었으며 수석총무위원은 김계주 교수, 총무위원은 조세현 교수가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