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석유스토브, 빌트인 가전제품 제조업체 파세코(037070)는 응축수 건조 기능을 포함하는 '창문형에어컨'에 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주가는 상승 중에 있다.
11일 파세코는 이날 오후 3시 6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44%(350원) 오른 2만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파세코의 '창문형에어컨'은 파세코가 작년 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는 데 기여한 주요 상품이다.
특허 제품은 증발기에서 발생하여 응축수 받이에 수용된 응축수를 기계적으로 응축기에 공급, 응축수의 건조와 응축기의 냉각을 동시에 수행하는 응축수 건조 기능을 포함하는 창문형 에어컨이다.
회사 측은 본 특허 제품을 현재 생산 중인 모델에 기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