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1.04.15 (목)

  • 구름많음동두천 4.0℃
  • 구름조금강릉 10.1℃
  • 구름조금서울 6.4℃
  • 맑음대전 4.0℃
  • 맑음대구 7.9℃
  • 맑음울산 6.7℃
  • 맑음광주 4.9℃
  • 맑음부산 9.2℃
  • 구름많음고창 0.9℃
  • 구름많음제주 9.3℃
  • 구름많음강화 6.0℃
  • 맑음보은 1.1℃
  • 맑음금산 0.8℃
  • 흐림강진군 2.2℃
  • 맑음경주시 2.6℃
  • 맑음거제 5.6℃
기상청 제공

정치

61주년 3·8민주의거 기념식 개최 …대전·충청권 최초 학생운동

URL복사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국가보훈처는 오는 8일 오후 4시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제61주년 3·8민주의거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3·8민주의거는 대전·충청권 최초의 학생운동이다. 3·8민주의거는 대구 2·28운동, 마산 3·15의거와 함께 4·19혁명의 기폭제가 된 사건으로 평가된다.

 

참가한 학교는 대전고, 대전상고(현 우송고), 대전공고, 보문고, 대전여고, 호수돈여고, 대전사범학교 등 7개교다.

 

1960년 3월에 일어난 3·8민주의거는 대전지역 고등학생들이 자유당 정권의 횡포와 부패, 빈곤과 인권유린을 비판하며 일으킨 민주적 저항운동이다.

 

1960년 3월8일 민주당 선거유세에 맞춰 대전고 재학생 1000여명이 시위했다. 3월10일 대전상고 학생 600명 등 대전 지역 고등학생들이 동참했다.

 

이번 기념식에는 3·8민주의거 참가자, 정부 주요인사, 학생 등 99명이 참석한다.

 

기념식은 주요 인사들의 3·8민주의거기념탑 참배로 시작된다. 본식은 국민의례, 여는 영상, 편지 낭독, 기념사, 기념공연(주제영상, 헌시낭독, 대합창), 3·8찬가 제창 순으로 열린다.

 

3·8민주의거에 참가한 대전고, 우송고, 대전여고, 호수돈여고, 보문고 학생대표가 1명씩 나와 애국가를 선창한다.

 

3·8민주의거에 실제 참가한 주인공들은 영상 제작에 참여했다. 이들은 대전고에서부터 목척교를 지나 구 충남도청인 대전근현대사 전시관까지 이어지는 행진로 주요 거점을 직접 찾아 당시 상황을 소개한다.

 

3·8민주의거 당시 대전고등학교 학도호국단 대대장으로서 학우들을 독려하고 의거에 동참할 것을 호소했던 박제구(1963년 건국포장)씨는 편지를 낭독한다.

 

성악가 길병민과 대전지역 학생 10명이 합창한다. 2·28민주운동의 대구, 3·15의거의 창원, 4·19혁명의 서울지역 학생 20명이 화면을 통해 비대면으로 합창에 참여한다.

 

보훈처는 "4·19혁명의 기폭제가 돼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든 3·8민주의거를 기억하고 민주운동의 역사를 계승·발전시켜나가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인텔 '차량용 반도체 제조' 직접 나서...삼성전자 부담 커져
팻 겔싱어 인텔 CEO "車반도체 생산할 것" 백악관 반도체 회의 직후 생산 방침 밝혀 삼성전자, 차량용 반도체 생산 동참 전망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전 세계적으로 공급 부족 사태를 빚고 있는 차량용 반도체 제조에 인텔이 직접 나서겠다." 팻 겔싱어 인텔 최고경영자(CEO)가 1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앞으로 6~9개월 내에 실제 반도체를 생산한다는 목표 아래 차량용 반도체 설계업체와 협의를 진행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겔싱어 인텔 CEO의 인터뷰는 이날 미국 백악관에서 열린 반도체 CEO 서밋 직후에 공개됐다. 인텔은 삼성전자와 함께 이날 회의에 참석한 19개 기업 중 하나다. 바이든 대통령의 반도체 투자 요구에 즉각 응답한 것으로 풀이된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번 회의에서 반도체 투자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그는 "오늘 이 자리에 온 이유는 우리가 어떻게 국내 반도체 산업을 강화하고 미국의 공급망을 확보하느냐에 대해 이야기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참석한 경영진에게 "국가로서 너무 오랫동안 우리는 글로벌 경쟁자들을 앞지르기 위해 필요한 크고 과감한 투자를 하지 않았다"며 "우리는 연구개발과 제조업에서 뒤처져 왔다

정치

더보기
문 대통령 "日 오염수 방류 국제해양법재판소 제소 검토"지시
아이보시 日대사 신임장 제정식 후 환담 "본국에 韓정부·국민 우려 잘 전달해달라" 靑 내부엔 "잠정조치 포함 제소 검토" 지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아이보시 고이치(相星孝一) 주한 일본대사에게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과 관련 "지리적으로 가장 가깝고 바다를 공유한 한국의 우려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본관 충무실에서 일본, 도미니카공화국, 라트비아 주한대사 신임 제정식을 갖은 후 이어진 비공개 환담에서 아이보시 일본 대사에게 "이 말씀을 안 드릴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아이보시 대사에게 "한국 정부와 국민의 이러한 우려를 잘 알 것"이라며 "본국에 잘 전달해달라"고 말했다. 강 대변인은 "대통령의 이번 발언은 신임장 제정식 후 환담 발언으로서는 극히 이례적"이라고 평가헀다. 문 대통령은 제정식에 앞서 일본의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과 관련, 청와대 내부에 국제 해양법 재판소에 제소하는 방안을 적극 지시했다고 강 대변인이 밝혔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문 대통령의 국제해양재판소 제소 검토 지시를 두고 "오늘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신간] 제휴마케팅 전문 서적 ‘어필리에이트’ 출간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국내에서 제휴마케팅 전문 서적이 출간됐다. 도서출판 마중가가 지난 9일 제휴마케터들의 수익 세계를 다룬 ‘어필리에이트’를 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어필리에이트’는 텐핑, 디비디비딥 등 제휴마케팅 사이트를 통해 부업으로 수익을 내는 마케터들이 전문 사업가로 발돋움하는 과정을 다룬 책으로, 전업 마케터인 케이가 7년 간의 제휴마케팅 경험을 담아냈다. 제휴마케팅을 하는 방법보다는 마케터들의 실제 사업 내용에 초점을 맞춘 책으로, 부업으로 시작해 전업 마케팅, 나아가 제휴마케팅을 사업화하는 내용까지 다루고 있다. 저자는 "이 업계에서 현업의 실제 내용을 다룬 책이 없어서 출판을 결심했다"며 "수익기법을 다룬 책이라기보다는 제휴마케팅이라는 업의 본질을 다룬 책으로 읽어주시면 감사할 것 같다"고 말했다. 저자인 케이는 1인 기업의 생태계를 모색하는 마케터로 7년째 온라인 마케팅을 하고 있다. 다음 세대의 직업과 출판, 교육, 비즈니스를 생각하며 책을 쓰고 강의를 하고, 사업을 일궈나가는 중이다. 그는 청소년, 성인 자기혁신 교육기관 디바인스쿨과 마케팅 혁신기업 마중가레볼루션 대표이사이다. 지은 책으로는 ‘트랜서핑 풍요의 기술’‘마케터는 상스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대통령의 읍참마속(泣斬馬謖)
[시사뉴스 박성태 대표 겸 대기자] 혹시나 했던 김상조가 역시나 한건 크게 하고 물러났다.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학부 석박사를 마치고 1994년부터 한성대학교 무역학과 교수로 재직한 김상조는 오랫동안 참여연대에서 재벌개혁 감시단장, 참여연대 경제개혁센터소장을 역임하며 소액주주운동을 이끌었고 ‘재벌저격수’로 불렸다. 2017년 6월 문재인 정부의 초대 공정거래위원장으로 취임한 후 2019년 6월 청와대 정책실장으로 자리를 옮겨 호가호위(狐假虎威 - 남의 권세를 빌려 허세를 부림)하다 이번에 임대차3법(계약갱신청구권 ‧ 전월세상한제 ‧ 전월세신고제)시행 이틀 전인 작년 7월29일 자신이 소유한 강남아파트의 전셋값을 14% 올린 사실이 알려지며 사실상 경질됐다. 부동산정책으로 폭망하기 일보직전의 정부를, 청와대 정책실장이라는 자가 정부를 구하지는 못할망정 나락으로 떨어드리는 결정적 역할을 한 것이다. 오죽했으면 대통령이 최측근 참모를 잘라내는 읍참마속(泣斬馬謖 - 공정한 업무 처리와 법 적용을 위해 사사로운 정을 포기함)을 단행했을까. 2017년 5월 김상조 한성대교수가 공정거래위원장 후보로 내정되자 당시 언론에서는 소득도 지출도 불투명하다며 여러 가지 의혹을 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