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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태년 '가덕신공항특별법' 26일 처리…백신 접종 시작 야당, 정쟁 대신 협력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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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법 성과에 당력 집중…야당도 반대만 말고 협력하길"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5일 2월 임시국회에서 가덕도신공항특별법을 처리하겠다는 방침을 분명히 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내일 임시국회 본회의가 열린다"라며 "규제샌드박스 법안, K뉴딜 법안이 처리 대상이다.

 

착한 임대인 세금 감면 법안, 감염병 의약품 신속 공급을 위한 공중보건지원법도 처리할 거다. 그리고 가덕신공항 특별법도 반드시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입법 성과를 위해 당력을 집중하겠다. 본회의 직전까지 심의를 거듭해 한 건이라도 더 많은 법안이 통과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야당도 무조건 반대하지만 말고 민생 입법에 협력하길 바란다"고 부탁했다.

 

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에 대한 '가짜뉴스'에 우려를 표하며 야당에 '백신 정치화'를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김 원내대표는 "마침내 내일 코로나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 코로나 종식으로 가는 분명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정부는 9월까지 전국민 70% 접종 목표 아래 투명성과 공정성의 원칙에 따라 접종을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백신 접종이 시작된 상황에서 이제 정쟁 대신 야당의 초당적 협력이 필요하다"라며 "백신 정치화는 국민 안전에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다. 무책임한 선동으로 국민을 혼란에 빠뜨릴 거면 가만히 있는 게 돕는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당정은 백신 기간 동안 비상체제를 유지하고, 신속 접종으로 일상 회복을 앞당기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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