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지난 21일 창원시 원전항 인근 해안서 좌초된 A호 선장이 숨진 채 발견됐다.
22일 경남 창원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1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원전항 인근 해안에서 좌초된 A호의 선장이 숨진 채 발견됐다.
사고가 난 A호는 지난 21 오후 7시50분께 발견된 후 관계 기관과 민간의 협조를 받아 해상과 수중, 해안가를 중심으로 수색을 실시했다.
실종자는 이날 오전 9시39분께 사고 해역 인근 해상에서 민간 구조선이 발견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