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설날을 앞두고 새벽에 강도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긴장하고 있다.
26일 새벽 0시45분경 인천시 계양구 계산동의 한 모텔에서 A(20대)씨가 20대 로 보이는 남자 3명에게 현금 30여만원과 휴대폰을 강취 당했다.
A씨는 인터넷 채팅 앱을 통해 조건만남을 약속하고 모텔에 갔다가 금품을 강취 당했다.
A씨는 이날 인터넷 어풀을 통해 알게 된 이들이 모텔로 오라는 연락을 받고 모텔에 들어서는 순간 3명의 남자로부터 마구 폭행당하고 현금 30여만원과 휴대전화를 강취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주면 CCTV등을 상대로 탑문 수사를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