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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충북, 빙판길 교통사고 잇따라 112신고 7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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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엄태영 의원, 45인승 버스와 추돌

대설 관련 119 신고 14건 접수…내일 한파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월요일인 18일 대설특보가 발효됐던 충북지역 도로 곳곳 빙판길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112 상황실에 79건의 교통사고 신고가 접수됐다.

 

오전 11시31분께 충북 제천시 봉양읍 중앙고속도로 춘천방향 신림IC 인근에서 국민의힘 엄태영(제천·단양) 국회의원이 타고 있던 SUV를 뒤따르던 45인승 버스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뒷좌석에 타고 있던 엄 의원이 경미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여파로 인근 도로가 통제되면서 한때 극심한 차량 정체가 빚어졌다.

 

낮 12시40분께 진천군 진천읍 진천터널(청주방향)에서는 승용차와 화물차 등 차량 3대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는 대부분 눈과 빙판길에 미끄러진 차 대 차 사고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소방당국에는 대설로 인한 피해를 호소하는 신고도 잇따랐다.

 

오전 1시45분께 괴산군 연풍면에서 수도관이 추위에 터졌고, 오전 8시39분께는 충주시 주덕읍 한 마을회관에서는 소화전이 동파되기도 했다.

 

오후 4시 기준 소방당국에는 대설 관련 신고가 14건 접수됐다.

 

현재 도내 전역에 발효됐던 대설주의보는 오후 5시를 기해 모두 해제된 상태다.

 

다만, 오후 9시부터 제천지역에는 한파경보가, 나머지 지역에는 한파주의보가 예보됐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낮아지거나 영하 12도 이하의 아침 기온이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아침 기온이 영하 15도 이하이거나 전날보다 15도 이상 떨어질 땐 한파경보다.

 

청주기상지청은 내일(19일) 오전 최저기온을 영하 16~영하 11도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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