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1.04.20 (화)

  • 맑음동두천 11.0℃
  • 맑음강릉 19.2℃
  • 맑음서울 11.6℃
  • 구름조금대전 12.5℃
  • 맑음대구 17.0℃
  • 맑음울산 17.0℃
  • 맑음광주 12.4℃
  • 맑음부산 15.1℃
  • 맑음고창 8.6℃
  • 맑음제주 12.8℃
  • 구름조금강화 9.8℃
  • 맑음보은 11.7℃
  • 맑음금산 11.4℃
  • 맑음강진군 10.4℃
  • 맑음경주시 17.1℃
  • 맑음거제 13.0℃
기상청 제공

사회

생활고로 8살 딸과 동반자살 시도한 母 법정 출석

URL복사

 

[시사뉴스 김도영 기자]  생활고를 비관해 자신의 딸(8)을 살해하고 극단적 선택을 기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40대 어머니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기 위해 모습을 드러냈다.

17일 오후 1시40분께 살인 혐의로 구속 영장이 청구된 A씨는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인천지법에 들어섰다.

휠체어를 타고 온 그는 “혐의를 인정하나”, “아이 아버지에게 하고 싶은 말은 없나” 등 취재진의 질문에 고개를 숙이고 침묵으로 일관했다.

A씨의 구속 여부는 이날 오후에 결정될 예정이다.

A씨는 최근 자신의 딸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지난 15일 오후 3시27분 미추홀구 주택에서 B양과 함께 쓰러진 채 발견됐다.

 "딸이 사망했다"는 A씨의 신고를 받고 잠겨 있는 문을 개방하고 들어간 경찰과 소방당국은 A양은 숨진 채로, B씨는 정신을 잃고 쓰러져 있는 상태로 발견했다.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A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당시 주택에서는 옷가지를 고의로 태우는 등 극단적 선택의 흔적이 발견됐다.

또 B양은 출생신고가 되지 않아 학교에 입학도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생활고로 힘든 상황에서 딸을 살해하고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며 “B양에 대한 출생신고를 하지 못해 학교에 보낼 수 없었고, 3월 입학시킬 계획이었다”고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B양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한 상태"라며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살해 동기 및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고 말했다.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오스템임플란트·엑셀세라퓨틱스·브레인즈컴퍼니·원티드랩…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
오스템임플란트, 오스템홀딩스·오스템임플란트로 분할 재상장 엑셀세라퓨틱스, 의약 관련 제조 벤처기업…주관사는 대신증권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주 오스템임플란트, 엑셀세라퓨틱스, 브레인즈컴퍼니, 원티드랩 등 4개사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19일 밝혔다. 거래소에 따르면 의료용 기기 제조업체인 오스템임플란트는 오스템홀딩스와 오스템임플란트로 분할 재상장을 신청했다. 주요 제품으로는 치과용 기자재와 임플란트 등이 있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6315억원, 영업이익 980억원, 순이익 1035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엑셀세라퓨틱스는 의료용품과 기타 의약 관련제품을 제조하는 벤처기업이다. 지난해 영업손실 44억원, 순손실 101억원을 냈다. 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소프트웨어 개발·공급업체인 브레인즈컴퍼니는 정보기술(IT) 인프라 통합관리 솔루션이 주요 제품이다. 지난해 매출 148억원, 영업이익 38억원, 순이익 37억원을 기록했다. 주관사는 키움증권이다. 인공지능(AI) 기반의 채용 플랫폼 벤처인 원티드랩은 지난해 매출 146억원에 영업손실 52억원, 순손실 92억원의 실적을 냈다. 주관사는 한국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오세훈 시장님 삼세번 째입니다.
[시사뉴스 박성태 대표 겸 대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의 당선을 축하하며 코로나19 방역과 관련해 ‘상생방역’과 함께 ‘과학적방역’을 시행해줄 것을 건의, 요청한다. 오 시장은 선거 때 코로나19와 관련, 일괄적으로 영업시간을 규제하는 정부 지침에 반대하며 업종별·업태별 방역수칙을 마련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오시장은 그 공약 이행으로 ‘상생방역’과 ‘서울형 거리두기’를 발표했다. 오 시장은 12일 오전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의 희생을 강요하는 일률적인 ‘규제방역’이 아니라, 민생과 방역을 모두 지키는 ‘상생방역’으로 패러다임을 바꿔 서울형 거리두기를 시행하겠다”며 ‘신속항원검사키트’를 활용한 시범사업도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오 시장은 “서울형 거리 두기 매뉴얼이 시행된다면 업종별 특성을 반영한 영업시간 연장이 가능해져 방역체계에 완전히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의사 출신인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이 오세훈 서울시장의 방역 대책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서울시민의 62.4%가 민생에 도움이 된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지만 정부 · 여당 · 의료계에서는 4차 유행을 초래할 위험이 있다며 반대입장이다.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