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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해양경찰청 조직 개편에 따라 수사국 공식 출범

국장을 경무관에서 치안감으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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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해양경찰청이 조직 개편에 따라 수사국을 공식 출범했다“고 14일 밝혔다.

해양경찰청 기존의 수사정보국을 수사국으로 개편해 수사기획과, 수사과, 형사과, 과학수사팀 등 3개 과 1개 팀으로 개편해 운영된다.

이에 따라 정보과와 외사과는 국제정보국으로 이관되고 국장의 직급은 검경 수사권 조정에 따른 수사부서장의 업무 난이도와 중요도 등을 고려해 경무관에서 치안감으로 상향됐다.

수사국은 전국 수사 경찰에 대한 행정지원과 범죄 유형별 중요 해양 사건의 수사를 지휘하는 역할을 한다.

수사 독립성을 확보하기 위해 개별사건에 대한 해경청장의 구체적 수사 지휘와 감독은 금지된다.

또 변호사 자격 소지자를 영장심사관으로 본청에 2명, 지방청에 6명을 배치해 인권침해 우려가 큰 강제수사를 하기 전 영장에 대한 적법성과 적절성을 심사하도록 했다.

자체 종결 사건의 부실 수사 등을 통제하고 책임 수사를 강화하기 위해 수사심사관 29명을 본청과 지방청·경찰서 등에 배치한다.

김홍희 해양경찰청장은 "수사국 출범으로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해양 수사 전문기관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인권을 최우선으로 수사 독립성·책임성·전문성을 갖추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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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화이자 백신 접종...코로나 치료병원 종사자 5만5천명
내달 3일 권역별 접종센터→8일 자체 접종 기관 동의율 95.8%…3월20일까지 1차접종 완료 목표 [시사뉴스 신선 기자] 오늘부터 화이자 백신 접종이 중앙예방접종센터를 시작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치료병원 종사자 5만50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접종은 중앙예방접종센터를 시작으로 권역·지역예방접종센터, 자체 접종 의료기관 순으로 진행한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전국 코로나19 환자 치료병원 종사자 등 143개 기관 5만4498명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을 활용한 예방접종이 진행된다. 지난 26일 오전 11시58분께 화이자 백신을 실은 대한항공 정기화물기 KE9926편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이 화물기는 앞서 전날인 25일 네덜란드 스히폴 공항에서 화이자 백신 5만8000명분 등을 싣고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했다.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화이자 백신은 같은 날 오후 1시2분부터 순차적으로 예방접종센터 5곳으로 배송됐다. 5곳은 ▲중앙예방접종센터(국립중앙의료원) ▲천안 순천향대병원 ▲양산 부산대병원 ▲광주 조선대병원 ▲대구 계명대동산병원이다. 이날 첫 접종 대상자는 중앙예방접종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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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미니 다큐 시리즈 ‘한국의 인류유산’ 방영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정성숙)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활용 사업의 일환으로 제작한 인류무형유산 미니 다큐멘터리 시리즈 ‘한국의 인류유산’ 20부작을 3월 1일(월)부터 5월 4일(화)까지 매주 월·화 오전 11시 50분 KBS 1TV를 통해 방영한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활용’ 사업을 통해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등재 종목 공연과 이를 소재로 한 창작작품 공연을 지원하고 있다. 인류무형문화유산을 소재로 원형 공연과 창작공연이 펼쳐지는 ‘위대한 유산, 오늘과 만나다’ 등 무형문화유산 활용 전통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며 인류무형문화유산의 가치를 알리고 있다. 다큐멘터리 ‘한국의 인류유산’은 국가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을 시작으로 판소리, 아리랑, 처용무 등 유네스코에 등재된 우리 인류무형문화유산 속에 담긴 역사적, 자전적 이야기를 발굴하고, 이를 고품질(UHD) 영상으로 제작해 세계가 인정한 대한민국 무형문화유산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전달한다. 특히 제작에 참여한 한국방송공사(KBS) 공사 창립 기획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게 돼 전통문화유산에 대한 대중의 관심과 인식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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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사자성어로 정리해본 이재영·이다영자매 학폭 논란
[시사뉴스 박성태 대표 겸 대기자] 흥국생명 소속이자 여자 국가대표 배구선수인 이재영·이다영 자매의 학교폭력 논란이 연초 배구계는 물론 사회 핫이슈가 되고 있다. 논란의 발단은 쌍둥이 자매 중 동생인 이다영 선수가 지난해부터 본인의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등 개인 SNS에 마치 김연경 선수를 연상하게 하는 어투로 “나잇살 좀 쳐먹은 게 뭔 벼슬도 아니고 좀 어리다고 막 대하면 돼? 안 돼” “곧 터지겠찌 이잉 곧 터질꼬야 아얌 내가 다아아아 터트릴꼬야 암” “괴롭히는 사람은 재미있을지 몰라도 괴롭힘을 당하는 사람은 죽고싶다” 등 글을 올리면서부터. 이다영 선수의 글을 본 이다영 선수의 학교폭력 피해자는 “이들 자매에게 입은 학교폭력 피해 사실을 폭로하기로 결심했다”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학창시절 학교폭력을 당한 사람이 자신을 포함해 최소 4명”이라며 21가지의 피해사례를 열거했다. 내용은 믿기 어려울 정도였다. 심부름을 시키며 폭력을 행사한 것은 물론 칼까지 휘두르며 협박했다는 것이다. 이재영·이다영 자매가 자필 편지까지 쓰며 사과에 나섰지만 추가 피해자가 새로운 학폭 사례를 제시하며 논란은 점점 커지고 있다. 결국 흥국생명은 물론 국가대표에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