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 얼음이 얼기 시작한다는 절기, 소설(小雪) 이후, 매서운 칼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등 본격적인 겨울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영하를 웃도는 기온에 겨울을 나기 위해 각 가정에는 방한 대비가 한창이다. 최근 입주아파트의 꼭 필요한 필수시공으로 주목받고 있는 탄성코트 또한 겨울철 난방비 절감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 가운데 하나다.
탄성코트는 외부와 실내의 온도 차로 발생하는 결로와 곰팡이가 가장 많이 나타나는 베란다를 비롯하여 건물 구조상 북향인 경우가 많아 단열에 취약한 다용도실, 실내 습도가 높게 유지돼 곰팡이가 많이 발생하는 세탁실, 대피실 등에 시공 시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대표적인 기능성 인테리어 시공으로 앞서 언급한 습기와 곰팡이 발생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줄 수 있다.
탄성코트 전문업체, 한스클린의 관계자는 “탄성코트는 바이오세라믹 코트, 퀸 스톤 등 시공되는 자재에 따라 선택적으로 선택적 시공을 받을 수 있으며 시공되는 장소의 특성과 취향에 따라 제품 선택이 가능하다. 결로방지와 더불어 단열효과가 있어, 겨울맞이 문의를 하시는 고객들이 많다.”고 전했다.
여름철 에어컨 가동으로 인한 전기세 걱정만큼이나 겨울철 보일러 가동으로 인해 발생하는 도시가스 요금과 기름값 등 난방비는 부담스러운 마음의 짐이다.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지만, 단열효과의 지속성 면에서 아쉬운 점이 있다. 한 번 시공 시 관리 방법에 따라 최대 10년까지 유지될 수 있는 탄성코트는 이러한 점을 보완해주는 방법이 될 수 있으며 반복되는 겨울철 대표 불청객, 결로발생을 방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줄눈시공과 새집증후군 제거 등 거주 환경과 관련된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하는 탄성코트 전문업체 한스클린의 탄성코트 시공은 중금속 유해 성분인 납과 카드뮴, 수은이 전혀 검출되지 않고 천식과 기침, 알레르기 등 새집증후군을 유발하는 포름알데히드가 없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으며 친환경 유기질소계 항곰팡이제를 적용하여 곰팡이와 더불어 유해 세균의 번식을 억제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한편, 하청업체를 두지 않고 100% 직영 체제로 운영되는 탄성코트 전문업체 한스클린은 자사의 아카데미 교육기관의 엄격한 교육과정을 수료한 탄성코트 분야의 전문 작업인력만을 직접 현장으로 투입하여 시공을 진행하고 있으며 작업 간 놓칠 수 있는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시공 후 일주일간 A/S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스클린은 연말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