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 국내 대표 금광산회사 프리굿(대표이사 오석민)이 23일부터 26일까지 소액일반공모 청약을 받는다.
프리굿은 12년간 금, 구리의 운드루나란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1만1000m 67공의 시추를 통해 금 12.4톤의 매장량을 몽골 정부로부터 승인받고, 2016년엔 시험채광을 통해 금 10kg 파일럿 생산에 성공했다.
프리굿이 보유한 광산은 금 매장량 12.4톤과 초대형 구리 매장 가능성으로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해외 메이져 광산회사들로부터 인수제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리굿이 승인받은 금 매장량은 현재 12.4톤으로 국내의 경우 103톤의 금을 보유한 한국은행의 다음 규모로 금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 셈이다.
이번 일반공모는 총 4만9999주를 발행하며 ▲발행가 2만원 ▲청약대행기관은 한국증권금융 ▲우리은행 선릉금융센터다.
청약사무는 오피스엔터 청담점에서 진행한다. 기타 일반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