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신선 기자 ] 전북 익산지역에서 50대 1명과 20대 1명이 코로나19에 추가 감염됐다. 22일 익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오후 10시 기준 2명이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다.
추가 확진된 50대는 원광대학교병원 퇴원 후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80대의 가족이다. 80대 확진자는 이날 오전 7시 기준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대는 원광대병원에 근무 중인 간호사다. 이 간호사는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익산지역에서는 지난 18일 이후 코로나19 확진자가 34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