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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일본, 코로나 신규확진 2167명…도쿄도 391명 ‘20·30연령대 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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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 22일 일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167명을 기록해 전날 2596명보다는 줄었지만, 닷새 연속 2000명을 초과했다고 밝혔다.

 

일본 NHK 방송은 후생노동성과 각 지자체의 집계를 종합해 “이날 오후 8시까지 2167명이 코로나19 확진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 가운데 확진 판정을 받은 712명을 포함해 누적 확진자수는 13만3828명이다.

 

사망자수도 이날 7명 늘었다. 누적 사망자수는 크루즈선 승선 사망자 13명을 더하면 총 2001명이다.

 

도쿄도 신규 확진자수는 391명이 됐다. 도쿄도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00명을 넘지 않은 것은 지난 17일 이후 처음이다. 전날 도쿄도에서는 539명이 신규 확진자수로 집계됐다.

 

22일 신규 확진자 391명 가운데 20·30대가 201명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도쿄도 누적 확진자 수는 3만7708명이다.

 

오사카는 47개 도도부현 가운데 가장 많은 490명의 신규 확진자가 쏟아져 하루 기준으로 도쿄를 초과했다. 오사카 누적 확진자 수는 1만7649명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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