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기부..결손아동-어르신에 마스크 선물…"조금이나마 보탬"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전진 류이서 부부가 마스크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20일 기부 플랫폼 셀러비에 따르면 전진 류이서는 얼마 전 셀러비를 통해 다원 문화복지회에 마스크 2만장을 기부했다.
전진 부부는 기부 이유에 대해 "코로나19 이슈로 마스크를 계속 구입해야 하는 결손 아동과 노인 분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되고 싶다"고 밝혔다.
전진은 지난 9월 항공사 승무원 출신 류이서와 결혼했다. 전진 류이서 부부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생활을 공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