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최근 코로나 19 사태에 의한 사회적 거리 두기가 1단계로 하향되면서 전국 초,중,고의등교 수업이 시작되었다. 하지만 올 한 해 동안 개학 및 등교 연기가 지속되고 불안정한학사일정과 시험 연기에 많은 학부모들과 학생들의 피로감과 불안감이 증가하고 있는상황 속에서 코로나 19 사태로 지금과 같은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언택트 컨텐츠가 주목을받고 있다.
최근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컨텐츠는 바로 ‘오디오 컨텐츠’ 다. 오디오 컨텐츠는 자투리 시간활용과 멀티 태스킹이 가능하여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교육 전문 기업 듣는 교과서의오디오북 어플리케이션은 학부모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초등, 중등 학생의 전과목 교과 내용을 기초로 하여 오디오 강의를 제공하고 있는 듣는 교과서오디오 컨텐츠 어플리케이션은 멀티 태스킹 기능이 가능하기 때문에 시간과 장소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의 기기와 이어폰만 있으면 교과 내용의 예습, 복습이 가능하다.
더불어 초등학교 고학년인 4학년부터는 이전 강의 핵심요약, 본 강의, 본 강의 핵심 정리 등을전문 강사와 대학생 강사의 투 트랙 강의로 총 6회 반복학습이 가능하기 때문에 학습에 대한이해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
듣는 교과서 장정호 대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듣는 교과서 컨텐츠는 언택트 학습에 도움이될 것이며, 학생들이 들으면서 정리하기 때문에 필기 능력 배양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고밝히며, “특히 듣는 교과서 컨텐츠는 SK텔레콤 NUGU(누구)에 탑재되어 블루투스 스피커와 연결하여 식사를 하거나 학습지를 풀 때 등 다양한 상황 속에서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더 용이하게 학습에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듣는 교과서 어플리케이션은 구글 플레이어 등의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