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최근 코로라 19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이어가고 있는 지금 배달 음식 시장이 증가 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쏘울 음식으로 불리는 치킨들의 배달 주문이 증가하며, bhc 치킨은 지난 3분기 가맹점 월평균 매출이 전년 대비 35% 상승했다고 밝혔다.
bhc 치킨은 지난해 매출 3천억 원 돌파와 함께 가맹점 연평균 매출이 전년 대비 40% 증가하는 등 본사와 가맹점의 동반성장을 일궈냈다.
또 bhc 치킨의 상반기 가맹점 월평균 매출 지속 상승에 이어 3분기에 가맹점 월평균 매출 35% 상승 및 최고 매출을 기록해 연말 본사 매출이 4천억을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bhc치킨은 가맹점과 가맹본부 간 본연의 역할과 책임(R&R)에 충실한 본사 기본 방침을 기반 삼아 이 같은 성과를 이뤘다. 가맹점은 본사 매뉴얼에 맞게 매장을 운영하고 가맹본부는 매년 2회 이상 신메뉴 개발을 비롯한 적극적인 광고, 홍보, 마케팅을 전개하는 것이 연이은 성장으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또 bhc 치킨의 고객 중시 QCS(Quality Clean Service) 활동을 지속한 점 역시 상승세의 원동력으로 작용했다. 실제 bhc치킨은 업계 최초 본사에서 고객과 가맹점주의 양방향 의견을 수렴하는 콜센터 역할을 직접 수행하는 등 고객과 점주의 니즈를 모두 충족시키는 방안을 꾸준히 실현하고 있다.
김동한 bhc 치킨 홍보팀 부장은 "가맹점과의 상생, 고객중시 QCS 지속적 활동 등의 노력 덕에 가맹점 월평균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시 경영, 투명경영, 상생경영을 바탕으로 가맹점이 더욱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수익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