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태일창호(대표이사 정봉준)가 9월 25일 목포시 장애인 요양원에 기부금 5백만 원을 지원하는 행사에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태일창호는 광주 등 전라도 전 지역의 신축·노후 아파트 창호 공사를 전문적으로 진행하는 업체다. 국토교통부 주관 그린리모델링창조센터 등록업체인 이곳은 고객의 평생 한 번뿐인 창호 공사를 다루는 만큼, 모든 임직원이 고객에게 평생 든든함을 선사하겠다는 열정으로 철저하고 세심하게 공사를 진행한다.
지난달 25일 ㈜태일창호는 이웃 사랑과 나눔 문화 실천에 힘을 기울이기 위해 목포시 장애인 요양원에 5백만 원을 기부하는 뜻깊은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목포시 장애인 요양원이 수령한 기부금은 해당 시설의 원활한 운영과 이곳에 거주하는 중증 장애인의 윤택한 생활을 위해 쓰일 것으로 알려져 있다.
태일창호 정봉준 대표이사는 “전문성과 열정으로 창호 공사를 진행해 고객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동시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분주히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기부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당 요양시설과 지역사회에 큰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