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청와대는 11일 오전 북한 노동당 창건 75주년 열병식과 관련한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를 개최한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출입기자단 메시지를 통해 이같은 소식을 전했다.
북한은 10일 오전 0시부터 평양에서 노동당 창건 75주년 기념 열병식을 열었다. 이날 열병식에는 신형 전략무기들이 대거 공개됐다.
북한 조선중앙TV가 10일 오후 방송한 노동당 창건 75주년 경축 열병식에서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이 공개되고 있다. (사진= 조선중앙TV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