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미국 뉴욕 증시가 대선 불확실성 속에서도 24일(현지시간) 소폭 상승으로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52.31포인트(0.2%) 오른 2만6815.44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9.67포인트(0.3%) 오른 3246.5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9.28포인트(0.37%) 상승한 1만672.27에 거래를 마쳤다.
시장은 미국 대선 관련 소식과 주요 경제 지표를 주목했다.
3대 지수는 장초반 부진한 취업지표로 하락세로 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