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나이키 피스마이너스원 한정판 운동화(에어포스1)의 발매 예정일이 네티즌 사이에서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18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 온라인 상에서는 나이키 피스마이너스원 에어포스1 발매일이 오는 11월 25일로 정해졌다는 내용의 '피스마이너스원 발매설'이 퍼졌다.
피스마이너스원은 빅뱅 멤버 지드래곤의 브랜드다. 피스마이너스원은 지난해 나이키와 협업해 한정판 스니커즈를 출시해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나이키 피스마이너스원은 조기 매진은 물론 리셀링(구매했다가 되파는 것) 가격도 수백만원 대로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