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전주시청이 코로나19 39번 확진자 동선을 추가 공개하면서 송천동 카페에레쯔 방문자들에게 코로나19 검사할 것을 당부했다.
다음은 전주시청이 코로나19 발생현황 홈페이지에 밝힌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동선 전문이다.
전북 101번째(전주) 확진자 추가 동선 안내
9.7(월)17:00~19:07 카페에레쯔(송천동)
소독 완료, 종사자 전원 음성
위 날짜·시간대 카페를 방문해 현금 결제한 여성 1명, 카드 결제한 남성 4명, 카드 결제한 여성 2명은 보건소로 문의
확진자 현황
- 환자 : 50대, 전주시, 방문판매업
- 가족사항 : 1명(배우자)
- 최초증상 : 9. 5.(토) 기침, 가래, 인후통
- 확진일시 : 9.14.(월) 21:00 확진
- 역학적 연관성 : 조사중
■ 자진 신고 요청
- 아래 동선을 방문하신 분은 전주시 보건소에 문의 후
덕진구 선별진료소 또는 화산체육관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일 시 : 9.3.(목) ~ 9.14.(월)
장 소 : GMB 글로벌 화장품 방문판매 업체(기린대로 319, 2층)
■ 조치사항 및 금후계획
- 자택 및 방문지 CCTV 확인, 방역소독 실시
- 가족 및 접촉자 검사 실시 및 자가격리 조치
- GPS, 카드사용내역, DUR 및 방문지 CCTV 확인
- 추가동선 확인 시 즉시 방역소독 실시
※ 시민 여러분께서는 수도권 방문 및 모임을 자제해 주시고 생활 속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및 거리두기 철저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