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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버디 휘핑클렌저, 홈쇼핑서 ‘완판’…CJ오쇼핑 2차 앵콜 방송도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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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아기 수면, 모유 수유, 아기 목욕법 등 최근, 육아 전쟁을 치르는 부모들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며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들이 주목받고 있다. 온 가족이 함께 즐거운 목욕시간을 보낼 수 있는 대표적인 아이템 스노우버디 휘핑클렌저가 지난 8월 10일 CJ ENM 오쇼핑부문 방송에서 7월 런칭 방송에 이어 다시 완판을 기록했다.

 

물에 닿지 않으면 녹지 않는 쫀쫀한 거품으로 아이들이 상상력을 발휘해 다양한 모양을 만들며 놀 수 있고 촉감놀이하듯 즐거운 세정이 가능한 스노우버디 휘핑클렌저는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신개념 바디워시 제품이다.

 

지난 7월 10일 첫 TV 홈쇼핑 방송에서 ‘스노우버디 휘핑클렌저 대용량 최초 공개’라는 타이틀로 런칭 방송부터 매진을 기록하며 출시방송을 성황리에 마친 스노우버디는 지난 8월 10일 오후 1시 35분 CJ오쇼핑 2차 앵콜 방송 40분 만에 준비한 수량이 빠르게 소진되며 또다시 매진 판매를 기록했다.

 

스노우버디 브랜드 총괄 손지현 팀장은 “CJ오쇼핑 생방송으로 진행된 지난 7월 10일과 8월 10일, 생방송 전부터 휘핑클렌저 대용량 구성의 미리 주문이 높은 판매량을 보이며 방송 일자에 대한 문의도 많았다. 또, 방송 초반부터 소비자들의 주문을 집중해서 받으며 2회 연속 매진을 기록하며 온 가족 스킨케어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고 말하며 “론칭 1개월 만에 이룬 쾌거다. 소비자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CJ ENM 오쇼핑부문에서 첫선을 보인 스노우버디 휘핑클렌저 300ml 대용량은 달달한 포도향, 상큼한 오렌지향 2가지 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부드러운 거품을 통해 재미있는 목욕 시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풍성하고 쫀쫀한 거품을 이용해 놀다가 물을 살짝 묻히면 부드러운 클렌징 거품으로 변하기 때문에 머리부터 목욕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한편, 런칭 1개월 만에 빠른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는 스노우버디 휘핑클렌저 대용량은 TV홈쇼핑 중에서는 CJ오쇼핑에서만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스노우버디 휘핑클렌저의 다양한 구성은 CJ오쇼핑 온라인 몰과 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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