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복지TV 경기방송(김철의 사장)는 지난 8월 13일자로 고성민 신임 상무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복지TV 경기방송 측은 ”미디어와 언론 전반에 대한 이해와 역량을 갖춘 젊은 인재를 선임해, 앞으로 신규사업 추진을 위한 전략의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경영전략통인 고성민 상무가 적합하다고 판단되어 선임했다“라고 전했다.
신임 고 상무는 의정부 출생으로 중국심양대 중어중문학과 졸업, 고려대학교 미디어대학원 언론전공으로 루미미디어(방송콘텐츠제작) 대표이사, 본리얼리티(VR콘텐츠) 대표이사를 거쳐 행정신문 총괄이사, 뉴스타임즈 이사, 종합뉴스매거진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그리고 지난해 문화언론사 컬처타임즈 설립해 발행인 겸 대표이사로 재임 중이다.
고 상무는 ”지금까지의 경험의 바탕으로 내부 경영 체계 개선 및 혁신과 변화를 향한 끊임없는 새로운 콘텐츠 구성 그리고 조직강화를 통해 경쟁력 확보를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복지TV 경기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책임경영 확립과 투명한 기업문화를 위해, 새 조직 개편을 단행하여 새롭게 재정립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