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소형가전 브랜드 ‘오아’에서 신개념 실리콘 진동 클렌저인 ‘오아 클린버블’ 을 출시했다.
업체측은 진동 클렌져 ‘오아 클린버블’은 세안브러쉬로, 시중에 판매되는 상품과 달리 기기에서 생성해주는 거품을 이용하여 클렌징을 하는 방식이 적용되었다고 밝혔다. 동시에 기기 자체에 클렌징폼을 투입한 후 작동시키면 미세한 거품이 발생하며 손으로 비벼서 만드는 거품보다 훨씬 부드럽고 풍성한 거품이 생성된다. 거품 속 입자가 작고 피부에 순하게 닿아 모공 속까지 딥 클렌징하기 좋고 위생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제품을 설명했다.
특히 거품이 자동으로 발생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진동 강도는 5단계로 설정할 수 있어 피부에 느껴지는 정도를 파악하고 적당한 수준으로 맞추면 된다. 미세 진동은 최대 10,000회까지 가능해 빠르고 구석구석 깔끔하게 세안할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얼굴에 직접 닿는 모공브러쉬는 4중 실리콘으로 제조되었다. 실리콘은 SGS 인증을 받았으며, 사이즈가 다른 4가지 크기의 실리콘 브러쉬로 깔끔하게 닦이기 힘든 콧볼, 미간 같은 부위도 모두 닦아낼 수 있다.
‘오아 클린버블’은 IPX6방수 등급으로 욕실에서도 안심하고 사용 할 수 있다. 또한 크기가 작고 가벼워 여행, 외출 시 휴대하기 편리하다.
이외에도 제품 후면에는 굴곡진 실리콘이 부착되어 있어 이마, 눈, 볼, 목 주변 등을 마사지기로활용 가능하다.
한편, ‘오아’에서는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8월 31일까지 약4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포토후기 작성 시 N포인트 2,000원 적립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관련 정보 및 제품 정보는 판매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