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국내 최대 쉐어하우스 운영사 우주(대표 김정현, 이하 우주)는 신규지점 월세지원 프로모션을 올해 연말까지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신규지점 월세지원 프로모션은 우주의 최근 오픈 지점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월세를 매월 최소 3만원에서 최대 6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으며, 3개월 이상 계약자에게 적용된다. 각 지점 별로 계약이 완료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프로모션 대상 신규 지점은 우주 홈페이지 메인에서 확인 가능하다. 세부적인 지점 정보와 할인 금액을 살펴보고 투어신청 후, 직접 방을 둘러보고 계약할 수 있다.
더불어 ▲친구 추천 ▲장기입주 할인 ▲재계약 할인 ▲반전세 제도 등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특히 친구 추천 프로모션은 추천인 자격을 비입주민도 가능하도록 확대했다. 우주를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천인을 통해 입주 시 추천인은 5만원 신세계 상품권 모바일 교환권을, 입주민은 매월 월세 5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단, 프로모션 중복 적용은 불가하다.
우주 김정현 대표는 “쉐어하우스는 한정적이던 1인 주거 형태의 대안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경험해볼 수 있도록 지점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프로모션을 통해 새롭게 인테리어와 단장을 마친 신규 지점을 많은 분들이 경험해봤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주는 국내 최초 최대 쉐어하우스 운영사로 지금까지 서울 전역에 150개 이상의 쉐어하우스를 개설, 운영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