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프리미엄 독서실창업과 무인 스터디카페 창업 프랜차이즈 브랜드 하우스터디가 자사의 홈페이지를 통해 울산광역시 중구 서동, 제주도 서귀포시 서귀동, 그리고 순천시 연향동에 자사의 스터디카페를 새롭게 오픈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지역에 들어서는 하우스터디의 24시 스터디카페는 전국 지점에서 받은 높은 평가에 수험생들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결정되었다.
프리미엄 독서실, 스터디카페의 경우 수능 수험생이나 취업준비생 등 젊은 감각을 가진 이용자들이 주요 타깃이 된다. 이에 하우스터디는 집중이 잘되는 공간을 연출하면서도 젊은 세대가 방문하는 곳 답게 트렌디한 인테리어를 기본으로 한다. 안정감을 주는 다크그레이와 아늑함을 느낄 수 있는 원목, 골드색상을 사용하여 집중학습에 최적화된 내부 인테리어를 적용했다.
또한 다양한 좌석을 구성하여 수험생의 취향을 저격했다. 새로 들어서게 될 울산 서동, 제주 서귀포, 순천 연향 스터디카페 모두 학습 방해요소를 차단한 집중형 개인석과 도서관과 같은 오픈석, 넓은 책상의 카페석 등 다양한 좌석을 적용하여 이용자가 원하는 자리에 앉아 공부를 할 수 있다.
아울러 최근 언택트 시대에 걸맞게 24시간 무인 운영시스템을 적용, 언제든지 직원과 대면하지 않고 직접 원하는 자리선택과 결제가 가능하다. 하우스터디는 이러한 비대면 시스템을 오래 전부터 시행해 오고 있었지만 최근 들어 위생과 방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용자, 가맹점주 모두에게 유용한 시스템으로 재조명을 받고 있다.
한편, 추가 개설이 확정된 울산서동, 제주서귀포, 순천연향 세 곳의 하우스터디는 현재 인테리어 공사가 진행 중 이며 8월과 9월에 수험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