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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스트 안마의자, 백화점 팝업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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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국내생산 안마의자 오레스트에서 백화점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대 시티아울렛 동대문점,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송도점, 신세계 백화점 경기점, AK 수원점에서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오레스트 매장에 방문하는 고객은 오레스트 안마의자 전 모델을 특별 할인된 금액에 구입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출시와 동시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OR-6000’ 모델도 포함되어 있다.

 

‘OR-6000’ 모델은 5월에 출시한 신제품으로 인체공학적 듀얼S 프레임이 적용되어 놓치는 부분 없이 내 몸에 꼭 맞게 마사지가 가능한 제품이다. 8개의 부드러운 마사지 볼이 전방으로 돌출되는 ‘3D 마사지’ 기능과 시원한 종아리 마사지가 가능한 ‘스크럽 마사지’ 기능을 통해 시원한 안마감을 선사한다. 섬세한 자동체형 측정 기능과 자동 다리길이 조절 기능으로 체형에 꼭 맞는 마사지를 제공하며, 터치방식의 리모컨 기능을 채택하여 보다 스마트하고 편리하게 제품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엉덩이, 종아리, 발 부분 전체에 온열이 가능하여 보다 따뜻하게 안마를 받을 수 있으며, 내측에 별도로 내장된 리모컨, 블루투스, 휴대폰 고속 충전 기능을 통해 편의성을 더했다.

 

현재 진행중인 오레스트 안마의자 팝업스토어 위치는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 9층 팝업스토어,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 B1층 오레스트 팝업스토어,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B1층 행사장, AK플라자 수원점 5층 이벤트행사장 등 총 4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외에도 뛰어난 가성비를 자랑하는 ‘OR-3000 모델’과 안마의자에 필요한 기능이 모두 들어가 있는 ‘All in one 안마의자 OR-3300 모델’과 마사지 볼이 돌출되는 3D 기능과 종아리 스크럽 마사지를 통해 강력한 마사지 감을 선사하는 ‘OR-5000 모델’, 음성인식 기능과 8개의 마사지 볼이 전·후방 입체적으로 움직이는 4D기능을 탑재한 ‘OR-8000 모델’ 까지 설치되어 있어 오레스트 안마의자의 전 모델을 체험할 수 있다.

 

오레스트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방문하셔서 마음껏 체험해 보시고 특별 할인된 금액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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