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본격적인 여름방학이 다가왔지만 마냥 반갑지만은 않다. 사상 유례없는 개학 연기로 인해 늦어진 학사일정으로 방학기간이 짧아진 것이다. 물론 수능시험 일정 맞추기에 여념이 없는 수험생들에게 방학이라는 것은 크게 의미가 없지만 그래도 짧은 방학은 아쉽기만 하다.
이러한 수험생들의 학업을 돕기 위한 ㈜하우스터디의 스터디카페가 광주광역시 북구 각화동에 새롭게 오픈했다. 하우스터디는 오늘 홈페이지를 통해 광주 각하 스터디카페를 신규 오픈하고 수험생들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하우스터디는 수험생들이 집중해서 학습할 수 있는 공간인 프리미엄 독서실창업과 무인 스터디카페 창업 프랜차이즈로 전국 180여곳의 독서실과 스터디카페 가맹점을 개설, 운영중인 학습공간 창업 전문 브랜드이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광주 각화 스터디카페 역시 하우스터디의 매장 위치 선택 안목이 돋보인다. 광주광역시 북구의 새롭게 떠오르는 각화동에 자리잡게 된 것인데, 인근에 서희스타힐스 아파트를 비롯, 힐스테이스 아파트 등 대규모 주거 단지가 밀집해 있어 많은 수험생들의 방문을 예상된다.
아울러 광주 각화 스터디카페는 하우스터디만의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수험생들 취향에 딱 맞는 다양한 종류의 좌석을 제공하여 그 인기를 더하고 있다. 집중학습을 위한 독립석을 포함, 도서관처럼 개방된 오픈석과 집에서 공부하는 듯한 느낌의 편안한 좌식형까지 다양한 좌석으로 수험생들의 니즈를 맞추어 주고 있다.
또한, 무인 운영시스템을 도입하여 이용자들이 원하는 시간에 언제든지 결제와 출입이 가능하다.회원들은 키오스크를 사용하여 직접 원하는 좌석과 요금을 선택해 결제할 수 있고, 운영자는 실시간으로 이용 및 결제현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