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용인 보평역 서희스타힐스 리버파크’ 착공식이 지난 11일(토) 많은 참석객들이 인산인해를 이룬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착공식을 시작으로 총 1,963세대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 용인 보평역 서희스타힐스 리버파크가 경기도 용인시 유림동 일대에 완성될 예정이다.
용인 에버라인 보평역 역세권에 맞닿은 최고 36층 규모의 랜드마크 마천루 아파트, 용인 보평역 서희스타힐스 리버파크는 지난 8년 동안 험난한 사업 진행 과정을 거치며 좌초의 위기를 마주하며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다고 한다.
하지만 책임시공을 담당하는 서희건설과 조합 측은 토지 매입과 조합원 모집 등의 사안에서 불거진 문제점들을 하나하나 슬기롭게 해결하며 성공적인 사업 전개를 거듭하며 많은 조합원들의 성원 속에서 착공식 개최라는 결실을 맺게 되었다고 전했다.
특히 용인 아파트 시장이 수지와 기흥구를 중심으로 급등하면서 처인구까지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의 중심으로 부상한 보평역 역세권 핵심 입지를 선점한 용인 보평역 서희스타힐스 리버파크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는 게 처인구 공인중개소 관계자들의 공통된 전언이라고 한다.
오는 8월 분양을 예고하고 있는 용인 보평역 서희스타힐스 리버파크 일반분양 분 964세대는 용인시청에 정상적으로 사업 승인까지 받았으며 HUG의 보증도 받아 추가 분담금에 대한 우려가 없는 만큼 안전성을 기반으로 더욱 치열한 청약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시세 대비 저렴한 분양가 책정을 통해 합리적인 내 집 마련의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되는 용인 보평역 서희스타힐스 리버파크는 전용면적 52㎡~105㎡PA 등 총 9가지 타입으로 구성돼 수요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으며 지역 내 선호도가 높은 전용 60㎡ 미만 비중이 72.5%에 육박한다.
최근 단지와 인접한 인근 경안천변에 축구장 10개 넓이의 도시숲이 조성될 계획이 발표되며 더욱 쾌적한 주거환경이 펼쳐질 용인 보평역 서희스타힐스 리버파크는 개통이 예정된 제 2경부고속도로와 제 2외곽순환도로의 직접 수혜지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이날 착공식에서 만난 조합원들은 “오랜 시간 기다려온 만큼 착공식이 기쁘게 다가온다. 완성도 높은 명품 랜드마크 아파트가 위용을 드러내길 바란다”면서 “용인 보평역 서희스타힐스 리버파크가 처인구를 대표하는 아파트로 각인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