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힐링사커아카데미는 수준에 맞는 레슨으로 축구를 즐기면서 배울 수 있도록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축구에 대한 열정은 나이와 상관없이 많은 사람들에게 있다. 드넓은 운동장에서 땀을 흘리며 여러 사람들과 뛰며 협동심을 배우는 것은 물론이며 무작정 축구선수를 하고 싶은 사람들보다는 단순히 축구가 그저 좋아서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뜻이다.
그런 사람들을 위해 FC서울 프로선수 출신 원장을 비롯해 프로선수 출신 스텝들로 구성된 힐링사커아카데미는 축구를 하는데 필요한 것에 대해서 수강 대상에 따라 전문적이며 디테일한 커리큘럼으로 운동을 진행한다.
목동중학교 ‘FC서울유스팀’, 동북고등학교, 동국대학교 ‘FC서울’ U-14, U-15, U-16, U-17, U-18 대표팀을 나온 원장이 운영하는 힐링사커아카데미는 선수 출신의 엘리트 지도자들을 중심으로 커리큘럼이 진행이 되는 것이 특징이다.
업체 관계자는 “힐링사커아카데미는 무엇보다 여러 가지 유니크하고 독창적인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기에 엘리트 선수들은 물론이며 취미로, 혹은 유학생들, 성인들 또한 수업을 듣고자 다니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축구란, 함께 하는 운동이다. 그렇기에 축구를 좋아하는 모두가 함께 하는 공간으로 만들어져 있다. 어려워할 필요 없이 주저하지 말고 도전하게 되면, 좋아하고 즐기는 축구를 보다 더 재미있게 잘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힐링사커아카데미는 최근 좋은 평가를 받음과 동시에 많은 선수들이 다녀가게 됨으로써 2호점과 함께 가맹문의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으며, 그렇기에 힐링사커아카데미만의 구성과 프로그램을 강남구에 한정적이지 않게 타 지역에서도 축구를 배우며 즐길 수 있도록 시스템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