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혜은 기자] 하남시는 4일 오전 코로나19 남양주시 #49 확진자가 6월 30일(화) 스타필드하남(미사대로 750)을 방문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현재 쇼핑몰 내부는 전체 소독을 완료한 상황이다.
시는 CCTV 확인 등 역학조사 결과 확진자는 대부분 마스크를 착용하였으며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공간에서 발생한 접촉자는 자가격리 조치했다고 밝혔다.
시는 특히 확진자가 15:53~16:23 머물렀던 영풍문고 스타필드 하남점에서 특정하지 못한 접촉자가 있어 파악중에 있으니 6.30.(화) 14:50~16:10 까지 영풍문고에 머물렀던 20대(추정) 여성분은 보건소로 연락해 달라고 밝혔다. 해당 여성은 밝은색 후드자켓 및 바지 착용, 중앙에 있는 긴 나무테이블(B문학코너 옆)에서 독서를 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