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서울 서초구 의회가 3일 열린 '298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통해 김안숙 의원을 제8대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했다.
김 의원은 향후 2년동안 서초구의회 의장으로 활동한다.
신임 김안숙 의장은 “코로나19 재난상황 속에서 중책을 맡겨준 동료 의원 여러분께 감사하며, 앞으로 2년간 동료의원들과 소통하고 화합해 구민에게 힘이 되는 정의로운 의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함께 서초구의회를 이끌어 갈 부의장으로는 최종배 의원이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