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4.04.24 (수)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e-biz

다양한 문화공간에 풍부한 의료시설까지… ‘종로5가역 하이뷰 the광장’

URL복사

문화공간과 의료시설 품은 원룸형 오피스텔
지하철 2, 3, 4, 5, 6호선을 품은 펜타역세권으로 서울시 어디로나 쉽게 이동이 가능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종로권역 내 최고의 희소가치를 자랑하는 원룸 오피스텔 294실과 상업시설 40실로 구성된 '종로5가역 하이뷰 the광장' 분양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5가 일대에 들어서는 ‘종로5가역 하이뷰 the 광장’은 지하 2층~지상 16층, 전용면적 18.97㎡의 원룸형 오피스텔 294실과 상업시설 40실 규모로 조성된다.

 

대표 오피스 상권인 종로 지역은 대기업 본사와 공공기관이 밀집해 있고, 역사문화 공원, 충무아트홀, 국립중앙의료원, 서울대병원 등 다양한 문화공간과 풍부한 의료시설로 안정적 배후수요를 기대할 수 있어 투자 선호도 1순위로 꼽힌다.

 

지역 내에서 좀처럼 찾기 어려운 희소가치도 ‘종로5가역 하이뷰 the 광장’의 특장점이다. 당 사업지가 위치한 종로구는 서울 25개 구 중 1인 가구 비중이 관악구 다음으로 높은 48.6%에 달한다.  오피스텔 공급이 절실한 상황이지만 종로구에서는 2008년 이후 오피스텔 공급절벽이 발생한 상황으로 공급이 수요를 따르지 못하는 상황으로 1룸 비율이 100%인 ‘종로5가역 하이뷰 the 광장’의 경우 희소가치는 매우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

 

사통팔달의 교통여건도 갖추고 있다. 왕십리길, 청계로, 다산로 등 강남과 강북의 연계된 도로망으로 접근성이 우수하고 지하철 2, 3, 4, 5, 6호선을 품은 펜타역세권으로 서울시 어디로나 쉽게 이동이 가능하다.

 

노선이 풍부한 만큼 연결되는 권역이 많으며 동대문시장, 광장시장, 방산시장으로 인접한 국내 최대의 재래 상권을 자랑한다. 남쪽으로는 잘 정비된 청계천이 도보 이용 거리에 있어 도심생활과 문화생활은 물론 녹지를 통한 힐링 라이프도 만끽할 수 있다.

 

더불어 종묘, 탑골공원 등 역사문화 공간, 서울시청, 종로구청 등 행정기관, 서울대병원, 명동, 동대문 의류상가 등 다양한 의료, 쇼핑 인프라를 갖춰 1-2가구가 주거하기 최적의 환경을 자랑한다.

 

분양 관계자는 "서울 중심 입지에 조성되는 원룸형 오피스텔로 일대의 쇼핑, 문화 이용이 용이하고 청계천 변을 통한 쾌적한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어 1-2인 가구의 높은 수요가 예상된다"며

"이번 원룸 오피스텔 분양으로 공급절벽에 막힌 종로권역의 수요를 어느정도 해소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공정위, 가맹사업법 개정안 본회의 직회부에 "관련 산업 위축될 우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이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가맹사업법 개정안 본회의 직회부 안을 단독 처리한 데 대해 "관련 산업이 위축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조홍선 공정위 부위원장은 23일 세종정부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다수 점주단체가 반복적으로 협의를 요청해 가맹본부 부담이 지나치게 많아질 수 있고, 이는 협의절차 형식화를 초래해 가맹본부와 가맹점주 사이 갈등 심화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조 부위원장은 "개정안에 따르면 가맹점주 단체 중 가장 많은 가맹점주가 소속된 단체에 대해 우선 협상하게 돼있지만 해당 협상이 끝나면 다음 가맹점주 단체도 요청할 수 있는 구조"라며 "우선 협상 대상 단체도 여러 주제에 대해 계속 협상을 요청할 수 있어 가맹본부 부담이 크다"고 설명했다. 그는 "단체 등록 요건이 가입된 가맹점주 숫자 혹은 비율 중 하나만 충족하게 돼있다"며 "수많은 가맹단체들의 이해관계에 따라 여러 번 협의를 요청할 수 있기 때문에 가맹본부의 영업이 지나치게 위축될 수 있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전했다. 특히 "총 매출액이 10억원 이하인 가맹본부가 66.4%나 되는데 소규모, 혹은 중소기업에 해당하는 가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진정한 리더는 용장 지장 아닌 소통 능력 갖춘 덕장이어야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오전 용산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여당인 국민의힘이 참패한 4·10 총선 결과에 대해 “취임 후 2년 동안 올바른 국정의 방향을 잡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음에도, 국민께서 체감하실 만큼의 변화를 만드는 데 모자랐다”며 열심히 했지만 결과가 미흡했다는 식으로 말했다. 총선 참패에 대한 사과나 유감 표명은 없었고, 192석을 차지한 야당을 향한 대화나 회담 제안 등이 없어 야당으로부터 대통령은 하나도 변한 게 없고 불통대통령이라는 이미지만 강화시켰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번 여당의 총선 참패는 한마디로 소통부재(疏通不在)와 용장 지장 스타일의 통치방식에서 비롯된 참사라고 평가할 수 있다. 돌이켜보면 윤석열정부는 출범 2개월만인 2022년 7월부터 각종 여론조사기관 조사결과 윤대통령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가 40%이하였다.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적 평가가 40%이하로 떨어진 시점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약 3개월, 박근혜 전 대통령이 1년 10개월, 문재인 전 대통령이 2년 5개월이었던데 비해 윤대통령은 2개월로 가장 짧았다. 윤정부 출범하자마자 특별히 이슈가 될 만한 대형사건들이 없는데도 역대 가장 빠른 민심 이탈의 이유는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