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서울지역 20~30대 1인 가구 밀집지역 1위인 관악구에서 오피스텔이 분양된다.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 일원에 공급되는 지밸리 마인드 2차는 총 138실 규모의 전세대 복층타입 오피스텔로, 구로디지털단지역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어 관악구의 1인 가구의 임대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 단지로 손꼽히고 있다일반 오피스텔과 다르게 4m의 높은 층고로 개방감은 물론 상층부의 쓰임새까지 키웠다.
특히 지밸리 마인드 2차는 지역 최초로 전 세대 복층으로 구성돼 희소성이 있으며, 약 10㎡(구 3형)의 복층 면적이 서비스로 추가 제공되어 1인 가구 뿐만 아니라 신혼부부도 여유롭게 거주할 수 있는 공간 활용도를 갖췄다. 4m층고로 개방감을 극대화한 실내를 연출한 가운데 채광과 통풍을 끌어올린 특화 설계가 적용되어 실 거주자에게도 호평을 받고 있다.
◇신안산선을 잇는 더블역세권 오피스텔에 실수요자와 투자자의 관심 집중
신안산선은 안산-여의도-서울역을 잇는 44.6km의 철도 노선으로, 완공 시 안산에서 여의도까지 25분대에 닿을 것으로 보인다. 구로디지털단지역 지밸리마인드 2차에서는 KTX가 지나는 광명역, 한 번에 가기 어려웠던 여의도까지 환승 없이 빠르게 도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시흥대로, 남부순환도로, 서부간선도로, 시흥I.C 진입이 용이하다. 서부간선도로와 시흥대로가 바로 연결되는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프로젝트'가 완료되는 2021년경에는 광역교통망을 통해 주변 접근성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지밸리 마인드 2차는 좋은 교통만큼이나 주변 인프라도 다양하다. 이마트와 농협하나로마트, 음식특화문화거리 깔깔먹자거리를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200M 거리 도림천길공원에 인접하고 인근 보라매공원, 보라매병원, 구로병원, 현대아울렛, 롯데시네마가 위치한 패션 아울렛 거리, 구로AK백화점, CGV 및 롯데호텔, 쉐라톤호텔 그리고 다수의 은행과 개인 병원 등이 주변에 밀집되어 있다.
최근 분양가 상한제 시행으로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주거용 오피스텔의 가치가 상승하고 있으며 사상 최저로 낮아진 금리 때문에 자산가들까지 오피스텔 투자에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 점에서 지밸리 마인드2차는 더블역세권과 풍부한 생활 인프라, 미래가치까지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공실 우려를 최소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리미엄을 갖추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밸리 마인드 2차의 홍보관은 구로구 디지털단지역에서 1분거리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예약 후 방문 시 지체 없이 바로 상담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