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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메디필, 중국 618 공략, 왕홍 콜라보 행사 등 “온라인 시장 확대 가속화”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에스테더마 브랜드 메디필이 중국 618행사를 맞아 왕홍 방송을 진행하는 등 온라인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국 618 행사는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라 불리며 광군제와 함께 중국의 대표 쇼핑 축제로 꼽힌다. 메디필은 2020년 상반기 왕홍 콜라보 행사를 기획하고 중국 온라인몰 중 가장 큰 플랫폼인 티몰에 브랜드 플래그쉽을 오픈하는 등 중국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활동을 통하여 브랜드 입지를 단단히 굳히고 있다.

 

중국 SNS 유명인, 인플루언서를 뜻하는 왕홍들은 소비자들의 구매에 미치는 영향력이 실로 막강하다. 중국에는 다양한 왕홍 방송 채널이 존재한다. 더우인, 콰이쇼, 타오바오, 쇼홍수, 웨이버 등을 통해 활동하는 왕홍들의 가치는 정상급의 스타 이상이다. 주요 왕홍으로는 리쟈치 (李佳琦), 리얼바오베이(烈儿宝贝),포니 (pony),짱린챠오张林超), 왕동성(汪东城) 등이 꼽힌다.

 

해당 왕홍들은 앞서 메디필의 라이브 방송 & PPL을 진행한 바 있으며, 대부분 중국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만큼 제품 선정도 까다로운 것으로 유명하다. 그중에서도 로즈모델링팩, 나이테 실 넥크림 등 메디필의 품질을 라이브 방송에서 소개하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그 가운데 대륙의 K-왕홍이라 불리는 ‘포니(Pony)는 구독자 570만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뷰티 유튜브 ‘PONY Syndrome’을 운영하고 있다. CL의 전담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활동하며 국내외에서 본격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으며, 중국시장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포니는 지난 5월2일, 6월18일 2회에 걸쳐서 메디필의 제품을 중국 현지에 적극 홍보했으며, 메디필 방송 당시 총 시청자 수는 약 600만명에 달해 막강한 파워를 실감케 했다. 메디필과 유튜버 포니가 K-뷰티를 선도하며 전 세계에 K-뷰티를 알리고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메디필 관계자는 “이번 618행사를 통해 메디필의 우수한 특허 기술력을 바탕으로 만든 화장품을 널리 알리며 온라인 시장에서의 저변 확대를 가속화할 예정“이라며 “차별화된 효능으로 K뷰티만의 차원이 다른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업부설 연구소를 통해 얻은 특허 기술력을 바탕으로 투자, 연구를 지속하며 이를 화장품에 적용해 온 메디필은 북미, 유럽, 중국, 동남아시아, 호주 등 전 세계 35개개 주요 국가에 수출하고 있으며 ‘2020년 올해의 글로벌 강소기업’에 선정되는 등 글로벌 무대에서의 성장성에 더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메디필의 제품들은 국내 유명 뷰티 프로그램에 자주 소개되고 있으며, 셀럽이나 인플루언서들이 메디필을 소개하고 홍보하는 모습이 TV, SNS 등을 통해 노출되면서 입 소문을 타고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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